금품받은 기술신용보증기금 지점장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0-09 14:15:00 수정 2002-10-09 14:15:00 조회수 2

광주지검 특수부는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술신용보증기금 모 지점장

45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2월

광주시 서구 광천동 모 식당에서

39살 박 모씨에게 은행 대출용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 대가로 5백만원을 받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천만원을 받은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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