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향락 유흥업소의
신용카드 위장 가맹점이
크게 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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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국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유흥업소의 위장가맹점을 단속한 결과
모두 250여건이 적발돼
230명이 고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년동안 92건이 적발돼
141명이 고발된것에 비하면
불과 6개월만에
신용카드 위장 가맹점이
크게 늘어난것입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은
신용카드 조기 경보시스템을 통해
위장가맹점을 신속히 색출해
탈루를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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