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관련해 징계를 받은
학생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처에 따르면
올들어 교내 폭력과 관련해
퇴학 처분이나 특별교육, 사회봉사 등의
징계를 받은 학생은 38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한 해 백명, 지난 2000년에는
3백명의 학생이 징계를 받은 것과 비교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올들어 적발된 폭행 상해 학생은
여자고등학생이 20명으로 7명에 그친 남자고등학생보다 3배 가량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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