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정보통신 인증 건물 75곳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0-16 17:07:00 수정 2002-10-16 17:07:00 조회수 0

초고속 정보통신시설을 갖춘

이른바 사이버 건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체신청에 따르면

현재 전용 케이블 등을 구비해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로 인증받은 건물이

75곳, 3만 6천여 세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초고속 인증건물의 경우

입주 세대간 수 십 mps(메가비피에스) 속도로 인터넷 등에 접속할 수 있어

건설업체들이 부동산 가치와 분양율 향상을 위해 앞다퉈 소비자 취향에 맞추고 있습니다.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은

통신 자재와 시설 구비조건 등을 기술기준에 맞출 경우 정보통신부가 1등급에서 3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99년부터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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