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첨단 기술과 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일한 교류제가
오늘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일본 무역진흥회는 오늘
광주 비엔날레 전시장에서
산자부장관과 주한일본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한 교류제 개막식을 열고
6일 동안의 물산 전시에 들어갔습니다.
정보와 환경 등 모두 6개의
테마로 열리는 이번 교류제는
최신 애완 로봇 등의 첨단 기술과
일본의 대중문화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교류제에
1천여명의 일본 인사가 방문할 예정이라며
상당한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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