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으로 각종 패류주산단지로 알려진
득량만에 최근 해적생물인 종밋이 대량으로 발생해 이 일대 각종 어패류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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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 어민들에 따르면
장흥과 보성해역인 득량만 갯벌에 최근들어
여과 섭식성 해적생물인 종밋이 대거 발생해
어패류의 먹이인 영양염류를 무차별적으로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생산을 앞두고 있는 키조개를
비롯한 각종 어패류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아직까지 채취와 어획을 못하는 등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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