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 관내에서 올 상반기 잘못된 과세액이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국세청이 민주당 강운태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과세 적부심과 이의신청, 심사청구, 국세소송 등을 거쳐 과세잘못이인정된 금액은 111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85억원에 비해 30억원 가까이 늘어난 금액입니다.
반면 조세불복 건수는 468건으로 지난해(788건)보다 크게 줄었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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