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장 공모 속앓이

입력 2002-09-26 09:04:00 수정 2002-09-26 09:04:00 조회수 0

광주시가

다음달 설립될 지하철 공사 후보군이

당초 기대했던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게 되자

대안 모색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하철 공사가 재정난을 안고 출범하기 때문에

타지역에서 지하철 공단 근무 경력이 있는

전문 경영인 출신의 사장 후보를 기대해

왔습니다



그런데 사장 후보 공모 결과

시의원 출신 정치인 한명과

시본청 국장 출신 한명등

지하철 경영과 관련없는 인사 2명이

응모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지하철 공사 사장 후보 재공모까지 검토하면서

대안 모색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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