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차량* 빈집털이 1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28 06:52:00 수정 2002-09-28 06:52:00 조회수 2

보성경찰서는 보성과 순천 등지를 돌며

차량과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혐의로 보성군 벌교읍 16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18일 밤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에서

36살 전 모씨의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차량과 빈집에서 8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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