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보성과 순천 등지를 돌며
차량과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혐의로 보성군 벌교읍 16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18일 밤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에서
36살 전 모씨의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차량과 빈집에서 8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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