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가 2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에 따르면
9월중 이 지역 소비자 물가는 광주지역이
전달에 비해 0.6%, 전남지역은 0.9% 각각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광주지역은 2.3%, 전남지역은 2.8% 오른것으로
2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추석수요가 증가한 농축산물과 보건의료, 교통,
통신요금 등이 물가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도
광주 전남 각각 1%안팍으로 올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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