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사업 축소

입력 2002-10-01 17:02:00 수정 2002-10-01 17:02:00 조회수 0

공공 근로 사업이 내년부터 축소돼

저소득 주민들의 소득 감소가 예상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저소득층의 소득증대와

잠정 실업 해소를 위해 도입한

공공 근로 사업을

올해의 절반 규모로 축소할 방침입니다



이는 실업률이 3%대로

지난 97년 imf체제 도입이전으로

실업 상황이 좋아졌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하루 평균 2천 2백명,

올들어 연인원 38만명이 참가한

공공 근로 사업이 축소됨에 따라

저소득 주민들의 소득 감소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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