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근로 사업이 내년부터 축소돼
저소득 주민들의 소득 감소가 예상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저소득층의 소득증대와
잠정 실업 해소를 위해 도입한
공공 근로 사업을
올해의 절반 규모로 축소할 방침입니다
이는 실업률이 3%대로
지난 97년 imf체제 도입이전으로
실업 상황이 좋아졌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하루 평균 2천 2백명,
올들어 연인원 38만명이 참가한
공공 근로 사업이 축소됨에 따라
저소득 주민들의 소득 감소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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