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가 분양한
신창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지에
신청자가 몰린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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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신창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지
269필지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 결과
만2천명이 몰려
평균 66대 1의 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토공은
이가운데 필지 선호도가 높은
181필지가 추첨을 통해 분양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필지는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5년 풍암지구 공급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신규 공급물량이 나오면서
토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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