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공사에 투입되는 자재의 품질 관리가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 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난 10월말까지
건설 공사 품질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 90개소 가운데
양호한곳은 전체 절반에도 못미치는
40개소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47개소 가운데 40개소는
미흡하다는 판정을 받았고
7군데는 불량으로 분류됐습니다
레미콘과 골재 철근등
자재에 대한 채취 시험에서는
모두 양호하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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