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대체작목 없어 고심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20 16:16:00 수정 2002-11-20 16:16:00 조회수 5

쌀값 하락을 막기위한 방편으로

재배면적 축소가 제시되고 있으나

대체작물이 마땅히 없어

농가마다 작물선정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쌀시장 개방 협상을 앞두고

쌀값 하락을 막기위해

감산정책의 하나로 벼 재배면적을

적정하게 유지할것을

농가에 권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농가마다

과잉생산을 우려해

벼를 대체할 만한 작물을

마땅히 선정하지 못하고 있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량의

벼가 재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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