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택시가족 위안잔치 열려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1-19 17:10:00 수정 2002-11-19 17:10:00 조회수 4

광주지역 택시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단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시지부 소속

택시 노동자들과 가족 천여명은 오늘

광주 상무지구 여성발전센터 대공연장에서 장기자랑과 모범 조합원 표창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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