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빚에 시달리던 50대 여인이
자신의 딸을 살해한 뒤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일곡동
모 식당안에서 식당 주인 55살 오모여인과
오씨의 딸 28살 박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당시 박씨는 숨진뒤 40시간이
지난 뒤였고 오씨는 손목에 심한 상처가 나
피를 흘리고 탈진한 상태였습니다.
◀SYN▶
경찰....
경찰은 식당 내부로 침입한 흔적이 없고
오씨가 부채 문제로 고민을 해왔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따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오씨가
딸을 살해한 뒤
목숨을 끊으려 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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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두암동
모 모욕탕에서 40살 이모 여인이 감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인이
물이 묻은 손으로 전기 스팀기를 만지다
감전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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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의장 김형주씨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심리로 열린 구형 공판에서
검찰은 김형주씨에 대해 국가 보안법
위반과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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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강력부는 중국에서 국제우편으로
대마를 밀수한 혐의로 조선족 동포
45살 박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불법으로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해주던
오락실 업주 40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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