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지난15일부터 정부가 쌀값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기위해 신청을 받고 있는 소득보전 직불제가
농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신청농가는
도내 19만 대상 농가 가운데 0.2%인
3천 8백여 농가에 그치고 있습니다.
계약 면적으로 봐도
전체 18만헥타르 가운데
3천 5백 헥타르에 머무는 것입니다
이는 시행 초기
보상 수준이 70%로 적었고
80%로 상향된 이후에도 쌀 생산수입의 0.5%를 적립해야하는 조항 때문에
농민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