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이
다음주부터 재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5.18 암매장지로 제보된
광산구 삼도동의 무연고 분묘 9기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어 황룡강 고수부지와
상록회관 옆,광주 국군통합병원 등
나머지 암매장 추정지 3곳도
순차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7월
소촌동에서 발굴한 유골은
유전자 감식이 진행되고 있지만
부패 정도가 심해 다음달 말에나
신원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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