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 확인 발굴재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0-26 14:55:00 수정 2002-10-26 14:55:00 조회수 0

5.18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이

다음주부터 재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5.18 암매장지로 제보된

광산구 삼도동의 무연고 분묘 9기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어 황룡강 고수부지와

상록회관 옆,광주 국군통합병원 등

나머지 암매장 추정지 3곳도

순차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7월

소촌동에서 발굴한 유골은

유전자 감식이 진행되고 있지만

부패 정도가 심해 다음달 말에나

신원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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