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해 구속되게 한 고등학생을 찾아가 보복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진월동 17살 장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군은 지난달 9일 광주시 남구 진월동에서
귀가중인 17살 정 모군을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장군은 지난 5월
정군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으려다 구속된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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