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문화재 보수공사의 절반이
부실시공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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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까지 실시한 도내
문화재 보수공사 54건의 적정시공 여부를 조사한 결과 27건이 잘못 시공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중 시공 자체가 잘못된 6건은 처음부터
제시공하도록 하고 17건은 시정,4건은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장흥 동백정 관리사의 경우
마루를 사용하면서 못을 사용했고 나주 망화루는 규격이 다른 널빤지로 마루를 시공했다 재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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