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범 붙잡혀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11 15:55:00 수정 2002-11-11 15:55:00 조회수 0

지난 5일 광주시 우산동의 금은방을 털고

달아났던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이 사건의 용의자로 전북 익산시

중앙동파 행동대원 21살 김모씨등

2명을 붙잡아 광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여죄를 추긍한 뒤

특수 절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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