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광주시 우산동의 금은방을 털고
달아났던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이 사건의 용의자로 전북 익산시
중앙동파 행동대원 21살 김모씨등
2명을 붙잡아 광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여죄를 추긍한 뒤
특수 절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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