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학병원들이 직원을 채용하면서 과다한 전형료를 받고 있어 응시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응시자들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 채용시험의 경우
전남대와 조선대 병원은 응시자 2만원씩의 전형료 인턴 수험생들에게도 1인당 7만원씩의 전형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울대병원등
다른 지역 국.공립병원등은 직원을 채용할 때 전형료를 전혀 받지 않아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대학병원은 합격자들의 건강검진도 해당 병원에서 받은 것만 인정해 다른 지역 수험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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