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깐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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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의 거리인 서울 인사동에

강진 청자 전시 판매장이 개설돼

강진 청자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됩니다.



강진군은 전시장 내부시설과 위탁판매에 따른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강진 청자를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성과가 좋으면 전국 대도시에 전시.판매장으

개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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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어제

우크라이나 국립 외국어 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고 교수와 학생 교류는 물론 학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과 교류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학교간의 자매결연은 2010년 세계 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지난달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김영진 의원이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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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어제 오전 광양 실업고에서 도내 12개 농업계 고교 출신 영농 정착자와 교사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지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지도 협의회는

농고를 졸업한 영농 정착자들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영농의지를 북돋워 주기 위해

매년 추수기에 맞춰 마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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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앙동이 강진 병영면과 청년회

자매 결연을 맺고

쌀사주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중앙청년회 회원과 강진 청년회 회원 등 50여명은 오늘 오후 2시 광주 수창초등학교에서

강진 병영면산 쌀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이어 오는 18일 병영면사무소에서

청년회 자매 결연식을 맺을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