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달력 인쇄 시작..주문량 기대이하.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1-18 18:50:00 수정 2002-11-18 18:50:00 조회수 4

경기 불황의 여파로

달력 수요도 많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VCR▶

인쇄업이 밀집돼 있는

광주시 동구 남동 골목에는

요즘 내년도 달력 인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인쇄 업계에서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각 기업체나 관공서의 주문량이

지난해 보다 10-20%가량 떨어졌다며

연말 달력 특수가

기대 이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달력보다 2배 가까이 비싼

다이어리는 주문량이 대폭 줄어들어

관련 인쇄업계가 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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