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의 여파로
달력 수요도 많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VCR▶
인쇄업이 밀집돼 있는
광주시 동구 남동 골목에는
요즘 내년도 달력 인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인쇄 업계에서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각 기업체나 관공서의 주문량이
지난해 보다 10-20%가량 떨어졌다며
연말 달력 특수가
기대 이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달력보다 2배 가까이 비싼
다이어리는 주문량이 대폭 줄어들어
관련 인쇄업계가 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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