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산업 발전 방안을

연구할 민간 전문가 집단이

구성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대학 교수와 기업체 대표,

산업 관련 공공기관 대표 등 194명을

광주시 산업 발전 연구회 위원으로 선정하고

오는 20일 발족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산업발전 연구회는

자동차와 디자인,기초 소재 산업 등

10개 반으로 나뉘어 각 산업 분야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연구회는 또 신 산업 개발과

선도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