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관료들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해 찬성하면서도
자신이 속한 부처이전에는 반대하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 국토, 도시계획 학회와
경실련 도시개혁 센터가
광주시의 용역을 의뢰받아
중앙 부처 관료 4백 4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해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중앙정부 관료들은
국가기관의 바람직한 이전방식에 대해서는
67%가 지역 특화전략에 따른 지역 분산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속한 부처의 이전에 대해서는
부처별로 70%이상 반대한다고 답해
이중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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