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전달 부탁 강도짓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19 06:55:00 수정 2002-10-19 06:55: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물건을 옆집에 전해달라고 속여

문을 열게한 뒤 강도짓을 해온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28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부터 광주시내

주택과 아파트를 돌며 옆집에 물건을

전해달라고 속여 문을 열게 한 뒤

금품을 빼앗는 수법으로 모두 19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3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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