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물건을 옆집에 전해달라고 속여
문을 열게한 뒤 강도짓을 해온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28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부터 광주시내
주택과 아파트를 돌며 옆집에 물건을
전해달라고 속여 문을 열게 한 뒤
금품을 빼앗는 수법으로 모두 19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3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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