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건립하려던 실내수영장이 도시계획시설 결정 18년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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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들에 따르면 여수시는
80년 초 진남종합운동장 안에 국제규격의 수영장을 건립키로 하고 3억원을 들여 부지매입까지 마쳤으나 지금까지 예산문제로
착공을 미루고 있습니다
게다가 내년도 자체 투융자 심사에서도
이 사업을 제외해 내년에도 착공이 어렵게 됐습니다
시민들은 2천1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도시의 기반시설 확보차원에서도 착공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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