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현상들을 조각작품에 담아낸
나상록씨의 작품전이 인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나상록씨는 이번 전시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흰색석고와 나무를
사용해 표현하고 있는데,
이들 작품들은 현상의 세계인 중앙을 중심으로
지하의 세계와 우주의 세계로 구분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수께끼와의 만남, 비밀의 주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20여점의
독창적인 작품이 선보여
진정한 실체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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