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일선 시군의 쓰레기 투기자에
대한 행정조치가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천년 64%였던 도내 일선 시.군의 과태료 부과 징수비율이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55%와 49%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2천건이 넘었던 적발건수도
올 상반기에는 5백여건에 그쳐서 단체장 선거를 의식해 제대로 행정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곡성과 구례,장흥등은 올 상반기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 한건도 적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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