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시설내 판매점 가격 시중보다 비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1-06 18:09:00 수정 2002-11-06 18:09:00 조회수 4

다중이용시설의 품목들이

일반 판매점에 비해 훨씬 비싼 값에

판매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YWCA가 지난달 24일부터 사흘동안

다중이용시설 판매점내 20여품목에 대한

가격실태 조사를 벌인결과,

시중에서 4,5백원인 음료는 7백원,

공항매점에서는 25%가 더 비싼 9백원에 팔리는등 전반적으로

시중보다 비싼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코닥필름의 경우 놀이시설이 2450원

공항 2900원, 공용터미널 3500원등

다중 이용 시설의 품목이

일반 매장에 비해 현저한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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