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의 품목들이
일반 판매점에 비해 훨씬 비싼 값에
판매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YWCA가 지난달 24일부터 사흘동안
다중이용시설 판매점내 20여품목에 대한
가격실태 조사를 벌인결과,
시중에서 4,5백원인 음료는 7백원,
공항매점에서는 25%가 더 비싼 9백원에 팔리는등 전반적으로
시중보다 비싼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코닥필름의 경우 놀이시설이 2450원
공항 2900원, 공용터미널 3500원등
다중 이용 시설의 품목이
일반 매장에 비해 현저한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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