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낡은 주택이
새롭게 꾸며집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2억7천만원을 들여 관내 국민기초생활
보장 대상 432가구의 낡은 주택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벌입니다
이 작업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0명으로 구성된 '자활 근로 집수리 사업단'이 참여해 저소득층 스스로 힘으로 자신들이 거주하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일자리까지 제공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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