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학생독립운동과 학생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평화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의와 평화의 정신을 다시 한번 깨우쳤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자신들만의 재능과 끼를 맘껏 뿜어냅니다.
이펙트)
합창과 사물놀이, 수화송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은 평화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포즈)
학생들은 또 좁다랗고 턱이 놓인 길로
휠체어를 직접 몰아보면서
장애인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배웠습니다.
◀INT▶
평화장터를 운영해
기아와 빈곤, 전쟁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난민들을 돕겠다는
나눔의 정신도 잊지 않았습니다.
또 또래 친구들과는
평화의 메세지를 담은 목걸이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했습니다.
◀INT▶
"얘들아, 평화를 아니?"라는 주제로
오늘 5*18기념문화관에서 열린
청소년 평화축제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와 함께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한편 내일 오전에는
"평화를 여는 희망의 발돋움"이라는 주제로
5월 정신이 살아숨쉬는 광주시내 도로에서 청소년 평화행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