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사용료를 이중 납부하거나
잘못 거둬들이는 사례가 속출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 상수도 사업 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수돗물 사용료 과오납은 올해
72건, 6백 20여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중수납이
61건에 5백 60만원으로 가장 많고
과다수납 또는 업종 착오로 인한 과오납은
11건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과오납으로 인한 수돗물 사용료를
수용가에게 반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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