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염전을 운영하면서
직업소개소를 통해 데려온
종업원의 임금을 주지 않고
다른 곳으로 팔아 넘긴 혐의로
신안군 증도면 34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말쯤
목포의 한 직업소개소를 통해 데려온
충북 진천군 42살 이 모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6개월치 월급 210만원을 주지 않고
다른 염전에 백만원을 받고
이씨를 팔아넘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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