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팔겠다고 속여
75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여수시 소호동
17살 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인터넷 게임인 리니지를 하다가
게이머들에게 사이버 머니인 '아덴'을
싸게 팔겠다고 속여 40여명에게
760여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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