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의 내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광주시의 국고 지원액이 증액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끝난 국회 상임위원회 심의결과
광주에는 컨벤션센터 건립비가 증액되고
바이오 의약물질 사업비 80여억원이
추가되는 등 850여억원이 증액됐습니다.
또 광주시의 사업이 포함된
지방도 건설과 태양에너지 개발 등에도
정부예산 총액이 상당폭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부터 열리는 예결 특위에서 예산이 삭감될 수도 있어
상임위 안대로 의결될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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