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자입찰 부정조작으로
낙찰받은 공사에 대해 공사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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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전자입찰 부정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이 최근 관련 업체와
공사 명단을 통보함에 따라 해당 공사의 계약을
해지하고 사업체는 행정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관련업체는 모두 5개 업체로 파악되고
있으며 낙찰받은 공사는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등 11건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최고 2년까지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하고 완공된 것을 제외한 나머지 공사는 모두 계약을
해지한 뒤 재입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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