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미아와 가출인, 실종자 찾아주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달말까지를
'잃어버린 사람 찾아주기' 기간으로 정하고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일제 수색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오는 10일까지
모두 3천 7백여명에 이르는 미귀가자에 대한 전산자료를 정비한 뒤
오는 30일까지 각종 보호시설 등에
미아전단을 배포하며
일제수색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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