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과 관련된 기념탑과 추모시설이
현충시설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집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지난 3월 공포된 현충시설지정*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광주지역에 산재해 있는
현충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광주 학생독립운동 기념탑 등 모두 73곳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충시설로 지정된 곳은
자치단체나 개인이 아닌
국가의 예산을 지원받아
체계적으로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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