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을 경찰에 신고해 구속되게 했다며 신고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 낸 혐의로
광주시 학동 39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5월부터 광주시 동구 학동
47살 임 모씨의 직업소개소에서
자신을 경찰에 신고해 구속하게 했다며
임씨를 협박해 지금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백 4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