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교원 임용시험 전형료를
타.시도 교육청보다 턱없이 비싸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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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임용시험 응시자들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올해 630여명을 선발하면서 응시자로부터 일반교사의 경우 4만원,예체능계는 5만5천원의 전형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형료는 서울시교육청의 2만원과
전남의 2만5천원의 배가 넘는것입니다.
이에대해 시교육청은 출제경비와 수당등
비용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지만
예비교사를 상대로 주머니를 채운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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