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나 의료용구등을
허위로 과대 광고한 판매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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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광주시내 피부 관리실에서 유통되는
화장품이나 의료용구등을 점검한 결과
제품의 효능이나 효과에 대해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제조 판매 업소 18곳,
267개 품목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을 보면
일반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기를 했거나
의약품이 아닌 제품에 대해
의학적 효능과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 광고하기도 했으며,
공산품을 의료용구인것처럼
허위 광고한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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