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출신 미술인 합동 전시회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0-21 22:41:00 수정 2002-10-21 22:41:00 조회수 0

전남대학교 출신 미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규모 합동 전시회를

갖습니다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와

미술교육과 졸업생 150여명은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비상 21'을 주제로 동문 미술전을 개최합니다.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중견 작가에서부터

대학을 갓 졸업한 신예 유망 작가들이

한국화와 서양화, 공예와 조각, 시각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어서 한국미술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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