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중국 관광객 유치에 가장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의견이 중국 명문대 교수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내일 한.중 학술세미나에 참석할
중국 청화대 천웨이펑교수는 '광주.전남 관광산업 발전방안'논문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천교수는 "중국인에게 광주와 전남은
중국인을 끌어들일 만한 해상관광등 특유의 광광 자원이 많다"며 첫째로 긴 해안선과 2천여개의 섬을 꼽았습니다.

또 전남지역에 산재한 사찰 가을단풍
김치축제, 5.18도 흡인력 있는 관광자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인들을 끌어들이기위해서는
홍보를 강화하고 오락시설등을 갖춘 해상노선을 개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