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옥공예의 진면목을 엿 볼 수 있는 `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건립됩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내년 5월 완공예정으로
용해동 갓바위 종합문화예술회관 앞
2천900㎡ 부지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건립키로 하고 최근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20억원이 투입될 이 전수 교육관에는
옥공예 무형문화재 장주원씨의
`백옥 지구본 향로' 등 대작 40여점과 장신구 등 300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관람객이 옥공예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공방과 옥공예 전수를 위한 교육관, 판매점 등도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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