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할인점 삼성 홈플러스가
이틀뒤면 문을 열 예정이지만 공사장로
피해를 입은 주변 주민들과 아직까지
보상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홈플러스 공사로 인근 주택 17곳이
지반이 뒤틀리고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를 입어 이 가운데 3곳은
재건축 등급인 D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시공회사와 삼성측은
피해를 입은 일부 주민들과
아직까지 보상액에서 합의를 못하고 있어
피해를 매듭짓지 못하고 문을 열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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