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위조 화폐 유통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 발견된 위조화폐는 모두 150장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50여장의 위폐가 발견된 것과 비교해 3개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권종별로는 만 원권 위조화폐가 139장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5천원권과 천 원권 위조화폐도 각각 7장과 4장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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