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돈을 빌려준 뒤
채무자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화순군 화순읍에 사는 사채업자 39살 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선씨는 지난 4월 25살 김 모씨에게
현금 4천 3백만원을 빌려준 뒤 김씨를 협박해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5천 6백만원을 받고서도
이자 등의 명목으로 2천만원을
더 받아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