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정원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도 실업계와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 공고를 통해 일반계 고등학교의 모집정원이
지난 해보다 105명이 늘어난
만 3천 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실업계고등학교와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등 특수목적고의
모집 정원은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광일고와 세종고, 삼육고와 동명고 등 비평준화 고등학교는 지난 해보다 35명이 감소한 705명을 모집할 계획이어서
내년도 전체 고등학교 모집 정원은
70명이 늘어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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