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 고등학교 정원 소폭 증가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1-01 10:48:00 수정 2002-11-01 10:48:00 조회수 0

광주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정원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도 실업계와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 공고를 통해 일반계 고등학교의 모집정원이

지난 해보다 105명이 늘어난

만 3천 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실업계고등학교와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등 특수목적고의

모집 정원은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광일고와 세종고, 삼육고와 동명고 등 비평준화 고등학교는 지난 해보다 35명이 감소한 705명을 모집할 계획이어서

내년도 전체 고등학교 모집 정원은

70명이 늘어나게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